'가을동화'가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출연 당시 모습이 덩달아 이목을 끌고있다.
'가을동화'는 네 남녀의 사랑, 이별, 아픔에 대한 슬픈 사랑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당시 큰 사랑을 받았다.
‘가을동화’는 지난 2000년 9월 18일부터 11월 7일까지 방송됐다.
당시 문근영이 송혜교의 아역으로 출연해 아역배우로 발돋움했다.
그는 감성 짙은 연기로 아역 배우 답지 않은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원빈, 한채영, 송혜교, 한나나, 송승헌 등이 출연했고 이들은 지금과 다른 풋풋함을 전했다.
당시 드라마는 대히트에 성공했다. 현재까지도 명작으로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