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 오빠' 충재가 남다른 노래, 춤실력을 뽐냈다.
충재는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등장했다.
이날 그는 기안84 사무실 개업 기념식에 참석, 무지개 회원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무지개회원들은 각자 준비해온 노래, 춤 등으로 장기자랑 시간을 가졌다.
충재 역시 장기자랑을 준비했다. 그는 '사람은 꽃보다 아름다워'를 선곡, 분위기를 리드했다.
노래가 흐르자 그는 절제된 스텝의 댄스를 선보여 무지개회원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열정적으로 노래를 소화, 남다른 가창 실력을 뽐냈다.
얼굴이면 얼굴, 미술이면 미술,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을 추는 모습에 무지개회원들도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