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영화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이 안방극장을 찾았다.
24일 케이블채널 OCN에서는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을 방송 중이다.
팀 버튼 감독의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은 지난 2016년 9월 국내 개봉 당시 271만816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한 작품이다.
할아버지의 죽음의 단서를 쫒던 제이크는 시간의 문을 통과해 놀라운 비밀과 마주한다. 미스 페레그린은 시간을 조정하는 능력을 가졌으며, 특별한 능력의 아이들은 그녀의 보호아래 무한 반복되는 하루를 산다.
그들을 사냥하는 보이지 않는 무서운 적 할로게스트를 상대로 미스 페레그린과 제이크를 비롯한 아이들은 살아남기 위해 맞선다.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은 시간과 공간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이들의 대결이 팀 버튼 감독의 마법같은 상상력으로 펼쳐지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한편 오후 7시 20분부터는 '신비한 동물사전'이, 오후 10시부터는 12세 관람가 '킹 아서:제왕의 검'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