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령이  오늘(10일)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덩달아 배우 김예령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김예령은 1992년 영화 ‘백치애인’으로 데뷔 했으며 영화 ‘동승’(2003), ‘브라보 마이 라이프’(2007), ‘웨딩 드레스’(2010), 드라마 ‘상두야 학교가자’(2003), ‘구미호 외전’(2004), ‘프레지던트’(2010), ‘해를 품은 달’(2012), ‘오로라 공주’(2013), ‘쌈, 마이웨이’(2017) 등에 출연했다.

또한 김예령은 지난 2012년 KBS ‘사랑아 사랑아’, ‘대왕의 꿈’ 등에 출연해 그 해 KBS 연기대상에서 일일극부문 여자우수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김예령 딸 김수현도 배우다. 김수현은 드라마 ‘별난가족’ ‘내성적인 보스’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