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새론이 '도시어부' 팔라우 편 추억을 공개했다.
김새론은 지난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너무너무 행복했던 도시어부 in 팔라우"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새론은 이덕화, 추성훈 등과 다정한 모습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김새론의 하얀 피부와 더불어 빨간 입술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는 팔라우 편이 공개됐다. 이날 도시어부에는 김새론과 추성훈이 출연, '튜나 ALL OR NOTHING'에 도전했다.
이날 낚시에 실패한 이경규는 자신을 쳐다보지 않고 입술 화장 중인 김새론에게 "이거 발라. 초장을"이라고 화살을 돌렸다. 이에 이덕화는 "19살이다"라고 김새론의 편을 들어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경규는 "나이가 무슨 상관이냐. 초장을 발라라. 배에서도 이걸 계속 하더라"고 말하며 김새론의 모습을 흉내냈다. 이에 김새론도 "그럼 어떻게 하냐. 찌들어가고 있는데"라고 말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