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진모 열애설이 지난 12일 불거진 가운데, 여자친구가 민혜연 전문의라는 보도가 흘러나왔다.
이에 '민혜연'이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지만 열애 당사자인 주진모는 일단 정확한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12일 주진모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 관계자는 여자친구가 민혜연이라는 보도에 대해 "일반인이라 언급이 조심스럽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는 실명 언급에 대해서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해 이목을 사로잡은 것.
한편 주진모는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10살 연하 가정의학과 전문의와 최근 연인으로 발전해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혜연은 서울대학교 출신의 미모 의사로 다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가정의학과 전문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