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선 단체 ‘카르마가와(Karmagawa)’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일명 ‘웃는 돌고래’로 불리는 이라와디돌고래가 쓰레기 더미 사이에서 죽음을 맞이한 충격적인 모습을 공개했습니다.카르마가와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인도네시아 방카벨리퉁주 토보알리 해변의 해양 쓰레기 사이에서 숨진 이라와디돌고래(강거두고래)의 영상과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영상 속 해변에는 쓰레기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많은 쓰레기가 쌓여 있었습니다. 현지 주민 아이완 파딜이 이 영상을 촬영했는데요. 그는 “이 비극을 누가 책임질 것인가? 누구 잘못인가?”라
불과 얼음의 나라 아이슬란드에서 집고양이의 통행금지시간 규정 문제를 놓고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고 가 ‘하카이 매거진’을 인용해 28일(현지 시간) 전했다.아이슬란드 북부에서 가장 큰 지방자치단체인 아쿠레이리(Akureyri)는 지난 4월 집고양이들의 야간 외출을 금지하기로 결정했다. 이 지역에는 1만 9000명의 주민과 2000~3000 마리의 고양이가 살고 있다.이에 앞서 인근 지역의 후사비크(Húsavík)에서는 이미 몇 년 전부터 집고양이가 밖에서 돌아다니는 것을 금지했다.이 같은 조치는 다른 지역 사회에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곰팡이를 불결하고 역겹거나 최소한 골칫거리로 생각한다.실제로 음식물에 핀 곰팡이는 먹었을 때 복통, 설사,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고 욕실이나 다용도실의 곰팡이는 호흡기 질환을 가져올 수 있다.하지만 즐겨먹는 버섯은 곰팡이의 일종이고, 간장 치즈 빵과 같은 발효식품들은 곰팡이 덕이며 1940년대부터 지금까지 수 억 명의 목숨을 살린 것으로 추정되는 항생제 페니실린은 푸른곰팡이에서 비롯됐다.생물학자, 생태학자, 병리학자, 균류학자들은 곰팡이가 없다면 세상은 우리가 아는 모습이 아닐 것이라고 말한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