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지난 25일 발생한 유무선 통신망 장애에 대한 피해보상안을 내놓았다. 일부 고객들은 이에 대해 터무니없는 액수라며 반발하고 있다.KT는 1일 광화문사옥에서 열린 인터넷 장애 피해 보상방안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보상액은 납부하는 월 이용료 기준으로 소상공인 가입자의 경우 10일, 일반 가입자는 15시간에 상응하는 금액을 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 보상액은 12월 청구되는 이용요금에서 감면된다.KT 네트워크혁신TF장을 맡고 있는 박현진 전무는 이날 “소상공인 가입자의 경우 무선 상품 요금에 따라 다양한데, 2만5000원 전후인 요금
25일 전국적으로 발생한 KT 인터넷 장애로 수많은 이용자가 피해를 입었으나, 이에 대한 보상이 제대로 이뤄지긴 어려울 전망이다.이날 KT 네트워크 접속 장애는 1시간가량 만에 복구됐지만, 서비스 중단이 점심시간과 겹치면서 전국 곳곳에서 피해사례가 잇따랐다.서비스 장애로 가입자들은 인터넷 검색은 물론, 증권거래시스템, 기업 업무시스템 등을 사용하지 못해 큰 불편을 겪었다. 일부 업소에선 QR코드를 활용한 전자출입명부를 활용하지 못하고, 일시적으로 결제시스템을 이용하지 못한 소상공인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이번 사고 원인은 당초 알려
[파퓰러사이언스 이고운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 오후 2시 KT혜화국사에서 이번 KT아현지사 화재 발생에 의한 통신장애 후속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과 통신3사 최고경영자(CEO)가 참석하는 회의를 열었다.왼쪽부터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황창규 KT 회장, 이형희 SK브로드밴드 대표이사 사장이 회의에 참석했다.
SK텔레콤의 일부 회선에서 통신장애가 발생해 사용자들이 불편을 겪으면서 누리꾼들이 불만을 토해내고 있다. 통신장애는 6일 오후 3시30분경 서울 및 일부 지역에서 발생 했다.음성통화를 시도하면 연결이 안된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쇄도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지난 통신장애 문제가 발생했을때도 정확한 해명도 부족했고 보상도 생색내는 수준에 그쳤다는 불만을 토하고 있다."전 제 핸폰문제인 줄 알았는데 아예 통신사쪽 문제였나보군요.. 혹시 sk 쓰시는분들 놀라셨다면 핸폰문제가 아니라 통신사 문제니까 저처럼 놀라지마시구 안심하시길..!!""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