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퍼퓰러사이언스 김윤겸 기자] 현대자동차 동호회 ‘현대모터클럽’이 현대자동차와 함께 7월 7일(토) 강원도 횡성군 청일면 초현리 버스 정류장의 환경 개선 활동 ‘빌드 스테이션(Build Station)’을 실시했다.‘빌드 스테이션’은 현대자동차 고객으로 구성된 동호회 ‘현대모터클럽’ 봉사단(이하 현대자동차 고객 봉사단)이 기획하고 현대자동차가 지원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버스 정류장에서 긴 시간 동안 버스를 기다려야 하는 교통 소외지역 어린이·주민을 위해 기다림이 지루하지 않도록 버스 정류장을 하나의 복합 문화 공간으로 만
KT(회장 황창규)가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에서 진행된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 주최 ‘자율주행차 국민체감 행사’에 통신사 중 유일하게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자율주행차 국민체감 행사는 6일 진행된 ‘국토교통기술대전’과 연계된 행사로 국민에게 자율주행 기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해당 기술에 대한 인식과 도입 필요성을 제고해 2020년 성공적인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이끌기 위해 개최됐다.이번 행사에는 총 7대의 자율주행차가 참여했으며 KT는 차체 길이 12m, 차량 폭 2.5m의 45인승 자율주행 버스를 지원했다. 이 차량은 자율주행운
현대자동차㈜가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기념 특별 전시회 ‘FIFA World Football Museum Presented by Hyundai’의 개막 행사를 진행했다.현대자동차는 국제축구연맹(이하 FIFA)과의 협업을 통해 월드컵 개최 기간(6월 14일~7월 15일)을 포함한 9일부터 7월 20일까지 42일간 현대 모터스튜디오 모스크바에서 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일) 밝혔다.현대자동차는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을 방문하는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FIFA 공식 파트너로서 1930년 우루과이에서 개최된 제1회
현대자동차(주)가 국제축구연맹(이하 FIFA) 공식 후원사로서 을 맞아 세계적인 밴드 ‘마룬5(Maroon 5)’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월) 밝혔다.현대자동차는 전 세계 고객들에게 현대자동차의 브랜드 방향성이 담고 있는 단순히 안전한 기술만을 강조하는 것이 아닌 모든 소비자가 현대자동차의 기술을 통해 소중한 시간을 영위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이를 위해 현대자동차는 세계적인 유명 밴드인 마룬5와의 협업을 통해
신클라이언트(thin client), POS(판매시점관리) 및 내장형 시스템 분야 세계 선도기업인 클라이언트론(Clientron Corp.)이 타이베이에서 2018년 6월 5일~9일 개최되는 컴퓨터 박람회 컴퓨텍스 2018(Computex 2018)에서 다양한 기술을 혁신한 최신 제품을 발표한다.시연되는 다양한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은 식품 가공산업 용 내장형 IPC(산업용 컴퓨터), 금융 시나리오에 효율화된 신클라이언트, 식당 솔루션 용 POS단말기 등이다. 타이베이 난강 전시홀 1번(Nangang Exhibition Hall 1)
[파퓰러사이언스=김윤겸 기자] 한국산업마케팅연구소가 ‘2018 바이오산업 분야별 시장동향과 유망 기술개발 및 기업 현황’ 보고서를 발간했다.바이오는 4차 산업혁명의 대표 기술로 부상하며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의료 산업 등과 융합화를 통해 산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하는 미래 핵심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세계 각국은 정책적으로 바이오 관련 산업을 지원·육성하고 있으며 글로벌 제약사를 필두로 관련 기업들은 적극적인 R&D 투자를 통해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다.산업통상자원부에 따
고객의 요청에 따라 설계 디자인하여, 단 하나의 특별한 페라리 차량을 제작하는 '페라리 원-오프(One-Off)프로그램'을 통해 탄생한 페라리 SP38이 지난 23일 공개했다. 엄격한 기준의 공기역학 실험 및 다양한 안전 시험 등을 거쳐 제작되었으며, 주문한 고객에게 인도된 후 피오라노 트랙에서 주행을 선보였다. 488 GTB의 차체와 구동장치를 기반으로 페라리 디자인 센터에서 설계한 이 특별한 차량에는 고객의 레이싱에 대한 깊은 열정이 반영되었다. 그 결과, 도로뿐만 아니라 트랙에서도 양산 차의 모든 아름다움과 혁신
SK텔레콤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자율주행 기반 대중교통 시스템 실증 연구’ 과제를 2021년 말까지 수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연구비는 총 359억원이다.이 과제는 △자율주행 버스와 트럭 △자율주행지원 관제 시스템 △HD맵·V2X(차량과 사물 간 통신 연결)를 연계한 스마트 대중교통 시스템 등을 개발해 자율주행 대중교통 체계를 만든 것을 목표로 한다.주관기관으로 한국교통연구원이, 연구기관으로 SK텔레콤, 현대자동차, 서울대학교 등이 과제에 참여한다. 세스트, 엔제로, 지오스토리 등 중소·벤처기업들도 함께한다.SK텔레콤은 자율주행
[파퓰러사이언스 김윤겸 기자] 장 폴 로드리게의 교통 체계 지도에 따르면, 미국 가정 중 90%가 한 대 이상의 차를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2016년에는 1760만 대의 차량이 팔려, 사상 최대의 연간 차량 판매량을 기록했다. 그러나 상황은 변하기 시작했다. 밀레니얼 세대가 차량을 구입하지 않고, 차량 공유 서비스 등 더욱 새롭고 유연한 방법을 선택함에 따라 지역 교통은 변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일부 자동차 제작사들은 회원제를 도입했다. 월 사용료만 받고 차량을 빌려주는 것이다. 넷플릭스나 스포티파이와도 비슷하다
더 큐티 컴파니(The Qt Company)는 자사의 개발 프레임 워크가 메르세데스 벤츠 사용자 인터페이스(MBUX)를 갖춘 A 클래스 승용차용 차내 인포테인먼트(IVI) 시스템에 채택됐다고 23일 밝혔다.MBUX의 일부인 Qt 기술은 차내 디지털 경험을 더 높은 새로운 단계로 끌어 올렸다.자동차 전반에 걸친 사용자 경험 구축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 자동차 인테리어에 내장되는 디지털 디스플레이의 수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오늘날의 운전자와 다른 사용자는 차량 엔진 성능에서 디지털 사용자 경험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에 대한 더욱 높은
기아차의 미래 모빌리티 비전 ‘Boundless For All(경계 없는 모빌리티의 혜택)’이 동화 ‘피터맨’ 스토리를 차용한 영상물로 탄생됐다.기아자동차㈜는 혁신적 미래 기술로 구체화된 기아차 미래 모빌리티 비전이 담긴 브랜드 필름 ‘피터 리턴즈’를 공개했다.‘피터 리턴즈’는 기아차의 혁신 기술 역량에 기반한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해 제작됐다.이를 위해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받아들 수 있도록 ‘피터팬’ 동화가 활용됐다.브랜드 필름 ‘피터 리턴즈’는 최첨단 커넥티드 기술이 구현된 2030년의
서울 상암DMC가 운전자 없이 자동차 스스로 달리는 ‘자율협력주행’ 기술의 시험무대가 된다.어떤 차량통신망을 쓰더라도 실증가능한 세계 최초의 테스트베드다. 0.1초 만에 대용량 정보를 주고받는 초고속 이동통신기술 5G를 비롯해 이동통신 방식의 C-V2X, 무선랜 방식의 WAVE까지 현재 활용되는 모든 종류의 차량통신망이 구축된다.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상암DMC 주요 거점 순환 ‘무인자율주행버스’를 시범운행해 시민들도 미래교통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서울시가 국토부와 함께 추진하는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C-ITS) 구축사업’
TI는 새로운 자동차용 이더넷 물리층(PHY) 트랜시버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을 사용하면 경쟁 솔루션보다 외부 부품 수와 보드 공간, 전력 소모를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 신제품 DP83TC811S-Q1은 SGMII(serial gigabit media independent interface), 소형 패키징, 통합 진단 기능들을 지원함으로써 공간 제약적인 자동차 차체 제어 장치, 인포테인먼트 및 클러스터, ADAS 같은 애플리케이션에 이더넷 연결을 통해서 더 뛰어난 수준의 지능을 구현할 수 있다.DP83TC811S-Q1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자율주행 인공지능 전문 스타트업 ㈜소네트의 자율주행차에 대해 임시운행을 허가했다.그동안 대기업과 학계 위주였던 우리나라 자율주행 개발에 중소기업이 본격적으로 뛰어들 수 있게 된다. 중소기업이 자체 개발한 부품을 사용하여 자율주행차 임시운행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소네트가 임시운행을 허가받으면서 45대의 자율주행차가 전국을 주행할 수 있게 됐다.소네트는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의 연구원이 창업한 기업으로, 자율주행에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교육 및 컨설팅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소네트의
[서울경제 파퓰러사이언스 김윤겸 기자] 기아차가 국내 친환경차 대중화 시대를 선도할 ‘니로EV’ 를 2일(수)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제5회 국제전기차엑스포’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이번에 공개된 니로 EV는 지난 1월 ‘CES 2018’에서 공개된 ‘니로 전기차 선행 콘셉트’의 디자인을 이어받아 ‘클린 앤 하이테크’의 감각을 담아내면서도 ▲니로 EV전용 라디에이터 그릴 ▲미래지향적 이미지의 인테이크 그릴 ▲화살촉 모양의 주간전조등(DRL) ▲변경된 사이드실 디자인 등을 신규 적용해 독창적인 외관을 구현하는데 중점을 뒀다.가
LG전자가 4월 25일부터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2018 베이징 모터쇼’에 참가해 차세대 자동차 부품 기술력을 선보인다.LG전자는 이번 베이징 모터쇼 기간 중 글로벌 완성차 고객들을 대상으로 25일부터 28일까지 자동차 핵심 부품을 전시하는 비공개 부스를 운영한다.LG전자는 2014년부터 짝수 해는 베이징, 홀수해는 상하이에서 열리는 ‘오토 차이나(Auto China) 모터쇼’에 참가하고 있으며, 매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등 주요 글로벌 모터쇼에서 글로벌 티어 1(Tier 1, 1차 공급자) 부품사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전시 주
기아자동차㈜가 오는 5월 충북 제천 소재 평산캠핑장에서 진행되는 ‘친환경 업사이클 오토캠핑’에 참여할 고객 140팀을 모집한다.이번 캠핑은 2014년부터 4년 연속 내수시장 RV 판매 1위를 달성한 기념으로기아자동차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한편 자동차를 활용한 친환경적인 레저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다.특히 이번 행사는 개선하다는 의미인 ‘업그레이드(Upgrade)’와 재활용을 뜻하는 ‘리사이클(Recycle)’이 결합된 합성어 ‘업사이클(Upcycle)’을 테마로 다양한 활동을 마련해 단순히 오토캠핑을 체험하는
기운이 펄펄 넘치는 여자 조카에게 생일 선물로 로봇 티라노사우루스를 사 줘도, 박살내는 데 3시간이면 충분하다. 인정하라. 그걸 가지고 좋다 나쁘다 판단할 생각은 없다. 요즘 장난감들은 사람을 홀리는 마력을 지니고 있다. 발로 페달을 밟아 움직이는 플라스틱제 자동차나, 움직이지 못하는 레고 성, 죽은 눈을 한 테디 럭스핀 인형들보다 더 크고 강하고 빠르다. 집짓기 세트는 매우 실감나고, 고카트는 매우 빠르고, 로봇들은 매우 뛰어난 지능을 갖추어 어른들도 사 가지고 싶은 욕망이 들 정도다. 이제는 온 신경을 다 기울여 너프건 총싸움을
중국에서 7년 연속(2009~2017년 기준) 전기면도기 시장판매 및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는 플라이코(FLYCO)가 유통사 ㈜캔스톤어쿠스틱스(대표 한종민, 이하 캔스톤)를 통해 편안한 밀착 면도가 가능한 플라이코(FLYCO) 전기면도기 ‘FS300KR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플라이코(FLYCO)는 1999년에 설립된 이래로 기술 중심의 발전을 거듭하여 R&D 및 브랜드 운영의 핵심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남성 면도기, 퍼스널 케어 제품 및 가전 제품을 주력하고 있다. 122건의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의 면
볼보자동차가 자사의 플래그십 SUV인 올 뉴 XC90 T6 5인승 모델 출시를 기념해,수요일(28일) 오전 9시 반부터 11시까지 볼보자동차 서초 전시장에서 포토세션을 운영 한다고 밝혔다.일 시: 3월 28일(수) 오전 9시 30분 ~ 11시 00분장 소: 볼보자동차 신사 전시장(강남구 도산대로 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