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광수와 이선빈이 열애 중 이다.31일 이광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둘은 사귄지 5개월 째 이며 이광수와 이선빈이 친한 선후배로 지내다가 약 5개월 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이광수와 이선빈은 지난 2016년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함께 출연했다. 여기서 이선빈이 이광수를 이상형으로 지목해 두 사람은 "썸"기류를 이어가 주위에 화제를 모았다가 2018년 이는 현실이 됐다. 두 사람은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선빈은 지난 2014년 드라마 '서성 왕희지
배우 배종옥과 배우 이형철이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했다.28일 SBS 파워FM 공식 SNS 계정에는 배종옥과 이형철의 출연 인증 사진이 게재됐다.이날 공개된 사진 속 배종옥과 이형철은 카메라에 멋진미소와 손가락 하트를 만들고 있다. 두 사람은 대학로에서 펼쳐지는 연극 '진실X거짓'에 출연,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이날 방송에서 최화정은 "이형철 씨가 데뷔 후 처음으로 연극을 한다고 들었다"고 하자 이형철은 "그렇다. 처음이고 소극장에서 하는 거라 긴장
밴드 봄여름가을겨울의 전태관이 향년 56세로 별세했다.봄여름가을겨울 측은 28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여러분께 가슴 아픈 소식을 알려드린다"며 전태관의 별세소식을 전했다.봄여름가을겨울의 드러머 전태관은 6년간 신장암 투병을 이어오다 병마를 이기지 못하고 지난밤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조용히 숨을 거뒀다.봄여름가을겨울은 국내 최정상 연주자로 구성된 팀답게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 '어떤 이의 꿈', '내 품에 안기어', '10년 전의 일기를 꺼내어', '아웃사이더&
배우 김병옥이 연기 인생의 은인 기국서와 18년 만에 재회했다.김병옥은 지난 21일 오후 방송한 KBS1 '2018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해 자신의 연기 인생의 은인 기국서를 찾았다.그는 이날 방송에서 "23살 정도쯤부터 대학로에서 연극을 하기 시작했는데 40살까지 제대로 된 배역을 한 번 맡아보질 못했다. 그래서 뭔가 조금 전환을 해볼까, 다른 길로 가볼까 하기도 했다"고 말했다.김병옥의 연기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된 작품인 연극 '멕베스'는 기국서가 캐스팅 해 준 것이다. 김병옥은 이후 영화 &
춘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보이그룹 윗츠(WITZ)가 첫 퍼포먼스 비디오의 리액션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윗츠는 지난 27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에 '윗츠 모먼트(WITZ_MOMENT)' 여덟 번째 에피소드를 업로드했다.영상 속에서 윗츠는 지난 20일 공개된 퍼포먼스 비디오 'BET ON ME'에 대한 추억들을 털어놨다. 현장에서 있었던 재밌는 에피소드, 꼭 하고 싶었던 장면 등 첫 촬영에 관한 기억들을 팬들과 공유했다.먼저 이슨은 "저희의 첫 결과물이 나왔다. 'BET ON ME'가 나오기까
봄여름가을겨울 멤버 故 전태관의 별세소식에 김종진의 우정이 다시금 재조명 되고 있다.전태관은 지난 27일 6년간 신장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그는 2012년 신장암 발병으로 한쪽 신장을 떼어내는 수술을 받았고, 2년 뒤 어깨로 암이 전이돼 오랜 투병 생활을 이어왔다. 김종진은 그런 전태관의 투병생활에 힘이 돼준 친구였다.김종진은 전태관의 신장암 투병과 관련해 "정말 중요한 사람, 정말 좋아하는 사람 나의 분신과도 같은 사람이 아프니까, 그걸 보고 난 내가 너무 아프더라. 그런데 내가 아프다는 말은 차마 못했다"며 눈물을 흘린 바 있다
'창작의 신' 최연소 참가자 박종혁이 반전 매력을 뽐낸다.오는 30일 MBC MUSIC과 MBC every1에서는 '창작의 신: 국민 작곡가의 탄생(이하 창작의 신)'에서는 생존과 탈락의 갈림길에 선 두 명의 작곡가가 정면 승부를 펼치는 3차 오디션 '1대1 배틀'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된다. 박종혁은 15세의 나이로 '창작의 신'에 참가해 최연소 참가자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최연소 참가자이기 때문에 '1대1 배틀' 조추첨 당일 박종혁은 다
소리와 킥스타터가 함께한 크라우드 펀딩이 목표액을 초과 달성하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28일 소속사 몰레엔터테인먼트는 "미국의 대표적인 펀딩 사이트 킥스타터와 소리가 진행한 두 번째 싱글 크라우드 펀딩이 20일 만에 목표액 300만 엔을 초과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소리의 이번 킥스타터 프로젝트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캐나다, 프랑스 등 총 20개국의 팬들이 참여해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특히 이번 펀딩에 참가한 전 세계 팬들에게는 소리의 미공개 사진이 담긴 2019년 캘린더
'대세'에 도전하는 새로운 싱어송라이터 헤일리가 신곡을 통해 음악 팬들을 만났다.헤일리는 2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세 번째 싱글 'SNOW DROPS'를 발매했다.신곡 'SNOW DROPS'는 겨울에 어울리는 따뜻하며 아름다운 시즌 송이다. 헤일리의 맑고 투명한 목소리를 받쳐주는 따뜻한 편곡이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눈 내리는 겨울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들으며 낭만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라는 귀띔이다.헤일리는 세 번째 싱글까지 발표하면서 한국 정식 데뷔를 위한 담금질 중이다.
음악VJ 출신 방송인 채령이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관심이 뜨겁다.채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화보 촬영 현장을 담은 사진과 동영상을 공개했다.26일 오센은 채령이 테니스 모임에서 만난 한 살 연상의 교사와 내년 2월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보도했다.채령은 성균관대 출신으로 2004년 KMTV VJ 선발대회로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그는 이후 KBS1 ‘남북의 창’, KBS2 ‘여유만만’, MBC ‘기분 좋은 날’, JTBC ‘연예특종 서바이벌’, TV조선 ‘열린비평 TV를 말하다’ 등에 출연, 현재는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새로운 보이그룹 윗츠(WITZ)가 크리스마스 라이브 뒷이야기를 깜짝 공개했다.윗츠는 지난 25일 밤 공식 유튜브 채널에 '윗츠 모먼트(WITZ_MOMENT)' 여섯 번째 에피소드를 게재했다.이번 에피소드에는 25일 자정을 조금 넘긴 시간 '메리 윗츠-마스'의 못다 한 이야기들이 공개됐다. 공연 준비 과정부터, 라이브가 끝난 후 멤버들의 진솔한 이야기까지 담아냈다.라이브가 끝난 후, 멤버들 간의 저녁 식사 자리에서 지명의 "무대를 준비하면서 서운했던 점이 있냐"는 질문으로 진짜 비하인드스토리가 시작됐다.
'윤소그룹'이 특별한 웃음이 함께한 크리스마스를 완성했다.신개념 개그문화 브랜드 '윤소그룹'은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6일 동안 서울 홍대 윤형빈소극장에서 '로맨틱 크리스마스' 공연을 열고 약 2500명의 관객들과 함께 했다. '로맨틱 크리스마스'는 윤소그룹이 2015년부터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선보이고 있는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 캐럴, 개그, 댄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버라이어티 개그 공연이다. 윤소그룹의 수장인 개그맨 윤형빈을 비롯해 김지호·정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