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퓰러사이언스 이고운 기자] 헬스 테크놀로지 분야 선도 기업 필립스코리아(대표 김동희)가 다가오는 설날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연인에게 최상의 밀착면도와 피부보호 경험을 선물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밀.확.행(밀착면도가 주는 확실한 행복)’이라는 슬로건으로 1월 14일부터 2월 11일까지 온·오프라인 몰을 통해 동시 진행되며 필립스 주요 면도기 연중 최대 40% 할인 혜택과 함께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완벽 밀착하는 필립스 9000 시리즈 면도기는 40%, 정교한 면도를 자랑하는 7000 시리즈 면
[파퓰러사이언스 이고운 기자] 카이스트(KAIST, 총장 신성철) 총동문회(회장 차기철)가 2018년도 ‘KAIST 자랑스런 동문상’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했다고 전했다.올해도 학술, 사회,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동문 4인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자는 서길수 영남대 총장, 김광수 하버드 의대 교수, 문영환 코아텍 대표이사, 전영현 삼성 SDI 대표이사 사장 등 4명이다.시상식은 19일(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2019년 KAIST 총동문회 신년교례회에서 진행된다.서길수(화학과 석사 75, 박사 78학번
[파퓰러사이언스 이고운 기자]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은 지난 8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고 있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 박람회 ‘CES(Consumer Electronic Show) 2019’에 참가해 첫 풀프레임 미러리스 ‘Z 시리즈’를 포함한 최신 제품과 기술을 선보였다고 밝혔다.이번 CES 2019에 참가한 니콘은 풀프레임 미러리스부터 DSLR과 콤팩트 카메라, NIKKOR(니코르) 렌즈까지 다양한 라인업의 제품을 박람회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사용해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풀프레임 미러리스에서는 최신
현재의 주류인 리튬이온전지는 기술적 진화의 한계에 도달하여 고비용, 불충분한 에너지 밀도, 긴 충전시간, 짧은 사이클 수명, 안전성 등의 문제에 대한 지속적 대처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전고체전지, 리튬금속전지, 리튬황전지 등 3개 차세대전지 중에서 리튬이온전지에 필요한 전해액과 분리막을 없애고 이 공간에 에너지밀도가 더 높은 물질을 집어넣은 전고체전지가 대표적인 차세대전지로 떠오르고 있다.산업교육연구소(소장 김성의)가 22일(화) 서울 여의도 신한금융투자빌딩 신한WAY홀에서 ‘2019년 2차전지/차세대전지(소재) 실태 및 개발방향
[파퓰러사이언스 이고운 기자] 세계적으로 미디어시장 환경이 플랫폼보다 콘텐츠 경쟁으로 변함에 따라 넷플릭스, 아마존, 페이스북 등 대형화된 글로벌 플랫폼들도 자체 제작 콘텐츠 투자를 늘려가며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추세다.이에 발맞춰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소비자들에게 기대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구글과 VR콘텐츠 공동 제작에 합의하고 5G스마트폰 상용화 시점에 맞춰 VR 전용 플랫폼을 오픈한다고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19에서 지난 9일(현지시간) 밝혔다.LG유플러스는 구글과 VR콘텐츠 공동제작에 협력키로 하고
[파퓰러사이언스 이고운 기자]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LINE FRIENDS)가 지난 1월 8일 라인프렌즈 오리지널 캐릭터 라인업 브라운앤프렌즈를 활용한 전세계 첫번째 테마 레스토랑 ‘BITE&BITE WITH LINE FRIENDS’ 첫번째 지점인 홍콩국제공항점이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BITE&BITE WITH LINE FRIENDS’는 라인프렌즈의 파트너십 기반 신규 F&B 전문 비즈니스 브랜드로 라인프렌즈 캐릭터와 함께 언제나 최고의 맛과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본 레스토랑의 메뉴는 전 세계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JM솔루션은 런칭 2년 만에 8억 개 상품 판매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며 해외 K뷰티를 견인하고 있다.지난해 11월 이병헌, 한효주, 김고은을 전속 모델로 동시 발탁하며 국내 시장 공략을 선언하고 명동플래그쉽 스토어를 비롯해 국내 면세점등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JM솔루션이 8억개 판매를 기념하여 고객감사 파격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JM솔루션은 1월 10일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물광 SOS 링거 마스크’ 80만장 무료 증정 및 인기상품 라인 80% 할인 이벤트로 JM솔루션 공식몰 접속자 수가 폭주하
성남산업진흥원과 KAIST(산학협력단, 전기및전자공학부)가 주최하는 ‘CES 2019 리뷰 컨퍼런스’는 21일(월) 성남산업진흥원 대강당(정자동 킨스타워 7층)에서 개최 한다.CES는 테크놀로지 업계의 모든 사람이 모이는 글로벌 전시회임과 동시에 다양한 분야의 산업을 아우르는 수준 높은 비즈니스 행사다. 전 세계 유망 업체들이 브랜드를 홍보하는 비즈니스 장으로 4차 산업 중심에 있다. 2018에서는 드론, 스마트 시티, 자율 주행 자동차, 5G 기술과 연결되는 IoT 제품, AI, 스마트 헬스케어 제품 등 세계를 선도하는 기술 및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2019년 1월 수상자로 연세대학교 지구시스템과학과 이용재 교수를 선정했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노정혜)이 밝혔다. ‘이달의 과학기술인상’은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로 과학기술 발전에 공헌한 연구개발자를 매월 1명씩 선정하여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1천만 원을 수여하는 시상이다. 과기정통부와 연구재단은 이용재 교수가 광물학에 기초한 지구 내부 연구를 통해 지각판이 충돌하는 땅속 깊은 환경에서 그동안 지표에서는 관찰된 적 없는 초수화 점토광물이 만들어질 수 있다
신성철 KAIST 총장이 美 노스웨스턴大 재료과학 분야‘올해의 자랑스러운 동문상’수상자로 선정됐다.선정위원회는 최근 세계 자성학 분야에서의 독보적인 연구로 재료물리학 발전에 기여한 학문적 업적과 대학 총장으로서 고등교육 및 인재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신성철 KAIST 총장을‘올해의 자랑스러운 동문상’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신 총장은 1974년 서울대 응용물리학과 학사학위를 취득하고 1977년 KAIST 고체물리학과 석사를 거쳐 1984년 노스웨스턴大에서 재료물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노스웨스턴大 박사과정 재학 중 금속인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19’에서 5G 시대의 미디어·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인다.5G는 초고속, 초저지연, 초연결 네트워크로 미디어와 모빌리티 분야에서 혁신적 변화를 일으킬 전망이다. 이전엔 경험할 수 없었던 전혀 다른 차원의 실감형 미디어 서비스가 가능해지고 수많은 기기와 정보가 자동차와 연결되는 혁신적인 모빌리티 환경이 펼쳐질 것으로 관측된다.
LG전자가 ‘더 나은 삶을 위한 혁신(Innovation for a Better Life)’을 슬로건으로 CES 2019에 2044제곱미터(㎡) 규모 전시관을 마련했다. 전시관 입구에는 ‘올레드 플렉서블 사이니지’ 260장을 이어 붙여 초대형 ‘올레드 폭포’ 조형물을 설치 했다. 완벽한 블랙, 곡면 디자인 등 올레드만의 장점을 활용해 대자연의 웅장함을 담았다.
삼성전자가 6일(현지 시간) 애플과 협력해 업계 최초로 스마트 TV에 아이튠즈 무비&TV쇼(iTunes Movies&TV Shows, 이하 아이튠즈)와 에어플레이2(AirPlay 2)를 동시 탑재한다고 7일 밝혔다.2018년 상반기에 출시된 제품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포함해 새롭게 출시 될 삼성 스마트 TV를 보유한 전 세계 사용자들은 2019년 상반기부터 아이튠즈와 에어플레이 기능을 별도의 기기 연결 없이 TV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된다. 아이튠즈가 애플 이외 다른 기기 탑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삼성 스마트 TV 사용자
LS전선(대표 명노현)은 전 세계적 재생 에너지 추진 흐름에 발마춰 국내 최초로 대만에 해저케이블을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LS전선은 독일의 대표적인 풍력발전 회사인 wpd사(社)와 계약을 맺고, 2020년까지 대만 서부 윈린현(雲林縣) 앞바다 해상풍력단지에 66kV급 해저케이블 170km를 공급한다.대만은 원전 가동을 중단하고 재생 에너지의 비중을 확대하기 위해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대규모 해상풍력단지 건설을 추진 중이다. 대만 정부가 2025년까지 약 230억달러를 투자, 5.5 GW규모의 풍력발전단지를 건설하는 1차 사업은
[파퓰러사이언스 이고운 기자]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원장 김웅서)이 해양과학을 주제로 하는 신간 도서 4권을 발간했다고 밝혔다.KIOST가 발간하고 있는 교양도서 미래를 꿈꾸는 해양문고 제31권 '울릉도·독도의 바다생태계'는 KIOST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에서 해양환경 변화를 연구하는 김윤배 박사와 해양생물 전문가인 민원기, 명정구 박사가 울릉도·독도의 해양환경과 해양생물에 관한 특성을 이해하기 쉽게 서술한 책이다. 저자는 울릉도·독도를 단순 관광지로써의 관리가 아닌 바다생태계의 터전이라는 관점에서 이해하고
KAIST(총장 신성철)가 리베스트·멤스룩스·그린파워 등 창업 기업 5개사와 함께 8일(현지 시간)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IT제품 전시회인 ‘국제전자제품박람회(이하 CES: 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Show) 2019’에 참가한다.글로벌 기업들이 매년 차세대 신기술과 각종 첨단 제품을 선보이는 CES에 국내 대학이 직접 참가하고 또 컨벤션센터 스타트업 전시관인 유레카 파크에 별도의 독립 전시 부스인‘KAIST관’까지 마련해 창업 기업의 글로벌 마케팅
소재의 내화성을 입증하기는 매우 어렵다. 그 가장 큰 원인은 실험을 위해 모든걸 불태우지 않으면 실제와 같은 화재를 일으키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래서 미국 국립 표준 기술원의 연구자인 새뮤엘 맨젤로는 그가 (정식 명칭은 NIST 화염 발생기이다)이라고 부르는 장비의 개발에 참여했다. 개발자들은 직경 30cm, 높이 1.65m의 관 모양 용기 안에 나무 조각을 넣었다. 그리고 이 나무 조각에 프로판 버너 2개로 불을 붙인다. 실험자들은 일본 쓰쿠바에 있는 세계 유일의 화재 연구용 풍동 시설과 협력해 초속 10m의 불바람을
영상보안시스템 기업 씨프로(대표 이영수)는 지난해 지능형 영상분석 전문기업인 유디피와의 기술협력을 통해서 리테일트렌드(RetailTrend)라는 브랜드로 리테일 마켓 대상의 영상분석 서비스를 출시하였다.매장 고객분석 서비스 '리테일트렌드'는 지능형 영상센서를 통해 매장 마케팅 분석을 위한 방문객 통계, 동선분포, 성별 및 연령대 분석, 대기열 등의 다양한 지표들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클라우드 기반으로 구축된 서비스로 측정된 모든 데이터가 인터넷망을 통해 클라우드 서버로 자동 송신되며 기존 서버 방식보다 도입 비용이 낮
삼성전자가 미세먼지 문제에 대응할 원천기술을 연구하는 ‘미세먼지연구소’를 신설했다고 4일 밝혔다.미세먼지연구소는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내에 설립되고, 황성우 종합기술원 부원장이 연구소장에 내정됐다.삼성전자는 미세먼지연구소를 통해 미세먼지 문제를 종합적으로 연구하고 기술적 해결 방안을 찾기로 했다.미세먼지 문제가 우리 국민의 건강과 직결된 것인 만큼 선제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기업의 혁신적인 연구 역량을 투입함으로써 사회적 난제 해결에 일조하기 위한 것이다.국내 미세먼지 기준이 선진국 수준으로 높아지고, 환경과 안전에 대한 인식도 확
2011년 쓰나미와 지진으로 인해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가 노심용융을 일으켰다. 이후 후쿠시마 인근 지역에서는 이 사고의 교훈을 재해 복구에 적용했다. 멈출 수 있는 나약한 시스템을 재건한 다른 곳과는 달리, 40,000명의 인구를 지닌 히가시 마쓰시마 시는 지역형 재생 전력망을 건설할 계획이다. 예를 들면 시 당국은 손상 입은 공원을 600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태양에너지 발전소로 개조했다. 그리고 75%나 파괴된 시내에는 지능형 소형 전력망과 보조 배터리가 건설되어 정전 시에도 도시 전체에 수 시간 동안 전력을 공급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