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교육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월 100만원의 교육 지원비와 성적 우수자들에게는 삼성전자 해외연구소 실습 기회도 주어지는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가 개소한다.삼성전자가 서울, 대전, 광주, 구미 등 전국 4곳에서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를 개소하며 소프트웨어 교육을 본격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삼성전자는 10월 22일부터 지원서를 접수하고 소프트웨어 적성 진단과 인터뷰를 거쳐, 1기 교육생 500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교육생들은 이날 입학식을 가지고 1년 간 교육에 들어갔다.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를 통해
삼성전자가 2019년 임원과 Fellow, Master에 대한 정기 인사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특히 사상 최고 실적을 낸 DS부문은 총 80명의 승진자 중 12명을 직위 연한과 상관없이 발탁, 철저한 성과주의 인사원칙을 재확인했다.삼성전자는 경영 성과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경영 후보군 중 13명을 부사장으로 승진시켜 미래 CEO 후보군을 두텁게 했다.△메모리사업부 DRAM PA팀장 김형섭 부사장- 메모리 공정 전문가로 DRAM 신제품 적기 개발 및 수율 Ramp-up을 통해 경쟁사와의 기술 초격차 유지에 기여△Foundry사업
■ 기아자동차 / 국내 소형SUV 시장에 새 바람 ‘스토닉’ 스토닉(STONIC)이라는 차의 명칭은 재빠르다는 뜻의 스피디(SPEEDY)와 으뜸음을 뜻하는 토닉(TONIC)의 합성어이다. ‘날렵한 이미지의 소형SUV 리더’ 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기아의 스토닉은 도심형 ‘콤팩트 SUV’를 목표로 △뛰어난 경제성 △최고의 안전성 △민첩한 주행감 △젊고 개성있는 디자인을 중점 개발 방향으로 설정하고 완성도를 높이는데 전력을 다했다.스토닉은 △동급 최고수준 연비 17.0km/ℓ △드라이브 와이즈, 차량 자세 지원 시스템(VSM+)등 전방
■ 삼성전자 / ‘갤럭시 노트8’ 세계 최초 듀얼 광학식 손떨림 보정(OIS) 기술을 탑재한 ‘듀얼 카메라’와 편의성과 실용성을 강화한 ‘S펜’, 6.3형의 역대 최대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등을 통해 ‘갤럭시 노트8’은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을 한 차원 진화시켰다. ‘갤럭시 노트’만의 독자적인 도구 ‘S펜’은 일반 ‘펜’과 같은 사용성과 편의성 제공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해 이제 사용자의 감정과 생각을 더욱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매개체’로 역할을 확장했다.‘라이브 메시지’는 ‘갤럭시 노트8’에서 첫 선을 보였는데 사용자가 직접
삼성전자가 갤럭시 스마트폰 최초로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한 영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A7(Galaxy A7)’을 23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A7은 블랙, 블루, 골드 총 세 가지 색상이다.갤럭시 A7은 나만의 개성을 보다 자유롭게 표현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카메라에 특화 기능을 대거 탑재했다. 후면에 총 세 개의 카메라를 탑재해 다양한 앵글의 사진을 담을 수 있어 사진 촬영의 즐거움을 한 차원 높였다.사람이 바라보는 시야대로 촬영해주는 화각 120도의 초광각 800만 화소 카메라(F2.4)는
삼성전자가 11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A 갤럭시 이벤트(A Galaxy Event)’를 개최하고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 후면에 4개의 카메라를 탑재한 ‘갤럭시 A9’을 전격 공개했다.삼성전자 IM부문장 고동진 사장은 “빠르게 변화하는비주얼 커뮤니케이션 세대를 위해 최고의 카메라와 역동적인 디자인을 갖춘 A시리즈 제품을 소개하게 됐다”며 “세계 최초 후면 쿼드 카메라와 인텔리전트 기능을 탑재한 갤럭시 A9은 언제, 어디서나 최고의 순간을 촬영하고 공유할 수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갤럭시 A9은 일상 생활의 순
[파퓰러사이언스 이고운 기자] 카이스트(KAIST, 총장 신성철)는 지난 4일 대전 문지캠퍼스에서 스퀘어미터 여정현 대표 등 예비창업자와 안성태 K-스쿨 교수 등 멘토 그룹, 김병윤 창업원장과 최경철 산학협력단장 등 주요 보직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오픈벤처랩(Open Venture Lab)’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오픈벤처랩은 기술창업에 도전하는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일정기간 비즈니스 트레이닝을 제공하는 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지원을 받는 예비 창업팀에게는 창업 준비공간은 물론 국내·외 우수 네트워크 연계, 전문적인 창업 프로그램
국내 최대 에너지 전시회 '2018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 38회째로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 효율적으로 쓰는 에너지, 대한민국 에너지 혁신'을 주제로 2일 개최된다. 총 15개 전시장이 마련됐고, 46회 세미나·포럼·교육 행사, 15개 국민 참여 체험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5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인 303개사가 참여했다.이날 개막식에는 삼성전자 이재승 부사장 등 참가기업 대표, 태양광협회 이완근 회장, 한국광기술원 김영선 원장, 동서발전 박일준 사장, 에너지시민연대 김자혜 공동대
삼성전자가 한 단계 더 진화한 ‘스마트 S펜’을 탑재한 ‘갤럭시 노트9’을 국내를 포함해 미국과 캐나다, 인도, 영국 프랑스 등 유럽 전역, 싱가포르 태국 등 동남아 전역, 호주 등 전세계 50여 개국에서 8월 24일 본격 출시한다.삼성전자는 9월 초까지 120여개국으로 출시국을 확대할 계획이다.‘갤럭시 노트9‘은 블루투스(BLE)를 탑재한 ’스마트 S펜'으로 카메라·동영상·프레젠테이션 등을 원격으로 제어하는 새로운 사용성을 제공하고, 6.4형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스테레오 스피커, 10nm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400
[파퓰러사이언스 이고운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지난 8월 18일(토) 개막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한국의 5세대(5G) 이동통신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관(이하 5G체험관)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5G체험관은 지난 11월 한-인도네시아(이하 인니) 정상 간 합의에 따라 인니 통신정보부, 통신사(KT, 텔콤셀) 등과 협력하여 구축한 것으로 인니 통신정보부의 의견을 반영하여 인니의 국민스포츠인 배드민턴과 남북단일팀이 출전하는 농구 종목을 다양한 각도에서 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는 실
[파퓰러사이언스 정승호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9’이 13일부터 사전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사전예약 구매자에게는 21일부터 제품이 발송되고, 공식 출시일은 오는 24일 이다.이에 발맞춰 이동통신 3사는 동시에 13일 갤럭시 노트9의 사전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전예약은 오는 20일까지 진행된다. 갤럭시 노트9의 출고가는 128GB 기준 109만 4500원, 512GB 기준 135만3000원이다.그러나 문제는 가격이다. 전문가들은 스마트폰의 심리적 마지노선이 100만 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소비자들의 심리적 부담이 클것으로
삼성이 2020년까지 180조 원을 신규 투자하고 4만 명을 직접 채용하겠다고 8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계획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경영 복귀 이후 6개월 동안 준비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올해부터 3년간 180조 원을 일자리 창출에 중점으로 투자하고 그 가운데 130조 원을 경기 평택 반도체사업장 제2라인 증설을 비롯해 국내 시장에 투자한다. 또한 ‘4대 미래 성장사업’으로 △인공지능(AI) △5G △바이오 △반도체를 선정하고 3년간 약 25조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또한 이번 투자 계획의 토대로 2020년까지 4만 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