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퍼브 매장’이 화제다.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우리가 궁금한 네모’ 코너를 통해 ‘흠집 제품 똑똑하게 구입하는 법’ 편이 소개됐다.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무궁화로에 위치한 리퍼브 매장은 반품된 상품(리퍼브 가전)을 본사에서 직접 가져와 유통과정을 줄여서 판매한다.다른 매장과 달리 현장에서 소비자와 함께 제품을 직접 검수를 하고, 교환이나 환불이 가능도 하다. A/S 여부도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어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문현로에 위치한 리퍼브 가구가 공개됐다.미세한 흠집이 있는 ‘리퍼브 가구’를
연자육 부작용이 주목받고 있다.연자육은 연꽃의 성숙한 종자로써 저수지와 같은 연못에서 자라는 수생식물이다.연자육에는 단백질, 불포화 지방, 필수 아미노산,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예부터 비위를 돕고 정신과 기운을 돋우며 오랫동안 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늙지 않으며 배고프지 않고 수명이 길어진다고 알려졌다. 연자육을 탕으로 끓여 섭취하면 촘촘한 연자육 조직이 느슨해지면서 체중 감량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연꽃의 잎인 하엽은 설사, 두통에 좋고 뿌리인 우절은 토혈, 코피, 대변 출혈, 소변 출혈, 자궁 출혈 등 지혈 효과
성우 송도순이 '사람이 좋다'에 출연 해 근황을 알린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송도순은 1949년생으로 올해 71세다.그는 1967년 TBC 3기 성우로 데뷔, 만화영화 '톰과 제리'를 비롯해 '요괴인간','내 친구 드래곤', KBS 2TV '무한지대 큐'와 각종 CF등을 통해 우리에게 친숙한 목소리를 선사하고 있다.송도순은 방송 활동 외에도 홈쇼핑 쇼호스트로도 활약하고 있다.한편 송도순 아들은 배우 박준혁이다.
나영석 PD와 배우 정유미 씨의 불륜설을 만들어내 유포한 이들이 잡혔다.12일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불륜설을 최초 작성한 방송작가 이모(30) 씨 등 3명과 이를 블로그나 인터넷 카페에 게시한 간호사 안모(26) 씨 등 6명을 입건했다고밝혔다. 경찰은 또 관련 기사에 욕설 댓글을 단 김모(39·무직) 씨를 모욕 혐의로 입건했다.이들은 지난해 10월 14∼15일 허위 불륜설을 작성·유포해 나영석 PD와 정유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모욕한 혐의를 받는다.지난해 10월 17일 '나 PD와 배우
배우 정유미가 화제다.정유미는 1983년으로 올해 37세다.그는 2003년 단편영화 ‘사랑하는 소녀’로 데뷔했다.단편영화 '사랑하는 소녀'를 통해 데뷔한 배우 정유미는 같은 감독의 단편작 '폴라로이드 작동법'에서 첫 주연을 맡아 극중 짝사랑하는 선배에게 폴라로이드 카메라 작동법을 물어보는 소녀의 떨리는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면서 독립영화 팬들과 평단의 호응을 이끌며 영화계 인사들의 주목을 받았다.이어 2005년 영화 '사랑니'에 출연해 평단의 주목을 받으며 백상예술대상,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루프스병 투병을 고백했다.최준희는 지난 10일 “오랜 고민 끝에 드디어 유튜브 채널 열었다”고 유튜버로서의 변신을 알렸다. 그는 영상을 통해 루프스병 투병을 고백하면서 “두 달 동안 힘든 시간을 보냈다. 몸이 퉁퉁 부어서 걸어 다닐 수가 없었다. 체중이 1-2주 만에 10kg이 늘었고 다리에 물이 차 무거워서 휠체어를 타고 다녔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몸에 홍반이 생기고 피부가 뜯어져 나간다. 마치 괴물 같다”고 털어놨다.특히 공개된 영상에서는 최준희가 화장을 지우고 민낯과 홍반이 퍼진 신체를 공개했다. 그
배우 김병옥이 구설수에 휘말렸다. 김병옥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것.그는 12일 오전 0시 58분께 경기도 부천시 한 아파트 단지 내 지상 주차장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을 한 혐의다.김병욱의 소속사 더씨엔티도 이날 공식 입장을 내고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며 "절대 해서는 안 될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김병옥은 현재 JTBC 금토드라마 '리갈하이'에서 B&G 로펌 대표 방대한 역을 맡고 있는 가운데, 이번 음주운전을 통해 하차가 불가피
배우 정겨운이 화제다.1982년생인 정겨운은 2004년 모바일 드라마 ‘다섯개의 별’로 데뷔했다. 당시 정겨운은 훈훈한 외모와 다부진 체격으로 주목받았다.정겨운은 드라마 ‘건빵선생과 별사탕’ ‘태양의 여자’ ‘미워도 다시 한 번 2009’ ‘닥터 챔프’ ‘싸인’ ‘로맨스 타운’ ‘샐러리맨 초한지’ ‘원더풀 마마’ 등과 영화 ‘간첩’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았다. 2008년 KBS 연기대상에서 남자신인상을 수상한 정겨운은 2009년에는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을 받았다. 2011년 SBS 연기대상 드라마스페셜부문 남자 우수상을 거머
가수 안다성이 '가요무대'에 출연 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안다성은 1930년생으로 우리 나이로 90세다. 그는 1955년 서울중앙방송국 전속가수 공모로 데뷔했다.안다성은 2007년에는 한나라당 예술인 특별위원회 고문을 지냈고 지난 2015년 6월 안다성 힛트선집을 발매했다. 안다성은 고령 나이에도 11일 방송한 KBS1 '가요무대'에 출연해 여전한 노래 실력을 과시했다.
배우 진지희가 '문제적 남자'에 출연 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성형 의혹에 쿨하게 응대한 내용이 주목 받고 있다.진지희는 최근 자신의 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팬들의 질문에 직접 답한 것.다양한 질문이 쏟아졌고, 한 팬이 "쌍수(쌍꺼풀 수술)하신 거예요?"라고 물었다.이에 "'쌍수' 안 한 걸요? 아무것도 안 했어요"라고 성형 의혹을 부인했다.이어 "다이어트는 어떻게 하나요?"라는 질문에는 "다이어트는 적당히 먹고 운동하기"라고 덧붙였다.2003년 KBS2 드라마 '노란손수
'눈이 부시게'가 오늘 (11일) 첫 방송된 가운데 주인공 한지민, 남주혁 나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한지민은 1982년생으로 올해 38세다. 그는 2003년 SBS 송혜교 아역 '올인'으로 데뷔해 영화 '청연', '역린', '밀정', 드라마 '대장금', '경성스캔들', '이산' 최근 작품인 '아는 와이프'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한지민 상대 남주혁은 1994년생으로 올해 26세로 한지민과 12살 차이가
숙종(재위 1674~1720)은 조선왕조를 통틀어 영조(52년)에 이어 두번째인 46년간이나 임금의 자리에 있었던 인물.또한 ‘환국(換局)’ 즉 ‘국면전환용 카드’를 활용해 각 정파를 마음껏 주무르며 철권을 휘두른 ‘정치의 달인’이었다.특히 숙종 하면 빼놓을수 없는 것이 여자 관계. 숙종이 인현왕후를 폐위시키고 희빈 장씨를 왕비로 맞는 과정이 극적이기 때문이다. 자주 드라마나 영화에 등장했다.숙종의 여인들도 화려하다.인현왕후(1667~1701)는 숙종의 정부인이었고, 희빈 장씨는 숙종과의 사이에서 경종(재위 1720~1724)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