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오정태가 아내 아영의 요리 실력을 디스했다.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오정태와 그의 아내가 시누이의 집을 청소한 후 요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아영 씨는 시어머니와 함께 요리를 전수 받았다. 그는 피곤해하면서도 요리에 집중하는 모습.요리를 묵묵히 해나갔다. 이어 오정태는 거실에 앉아 시누이와 이야기를 나눴다.시누이는 오정태에게 "너 저번에 아내 요리 못한다고 하지 않았느냐"라며 "요즘은 어때"라고 물어봤다.이에 오정태는 씁쓸한 미소
'두발 라이프' 유진이 익선동 즐기기에 나섰다.6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걷는 재미에 빠지다! 두발 라이프'(이하 '두발 라이프')에서는 유진이 익선동에서 다양한 볼거리, 맛을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유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둘째를 임신하고 출산을 했다. 집에만 있었다. 원래 활동적이기 때문에 걷고 뛰는 것을 좋아한다. 최근에는 걸을 여유가 없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이후 유진은 한 가게에서 디퓨저를 직접 만들었다. 그는 디퓨저를 만들고 악세사
배우 조여정이 부모의 채무 논란이 일자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6일 스포츠경향은 조여정 부친의 채무 관련 논란을 보도했다. A씨는 조여정 아버지에게 3억원을 빌려줬지만 지금까지 받지 못했다고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A씨는 “2005년 11월까지 갚겠다는 차용증도 작성했지만 소용이 없었다”며 “조 씨는 주소를 옮겨가며 연락을 피했고 3년 전에는 아예 번호를 바꿔버려 연락할 수 없었다”고 주장했다.보도 이후 조여정의 소속사 높은 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공식입장을 밝히겠다”고 입장을 전했다.특히 보도 직후 조여정은 개인
배우 한고은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미모에 눈길이 간다. 그는 '동상이몽2'를 통해 가족을 언급, 더욱 이목을 끌고있다.한고은의 친언니 한성원은 한고은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 이미 외모로 유명해진 바 있다.앞서 한고은은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언니 한성원에 대해 “95년도에 언니가 미스 남가주에 선정돼서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했다”고 밝힌 바 있다.이어 “당시 언니는 미스코리아 미에 선발됐다. 우연히 나도 같은 해 슈퍼모델 대회에 나갔는데 난 똑 떨어졌다”고 말했다.우아하고 서구적이면서도 단아한 외모가 눈길을 끈
‘나혼자산다’ 헨리가 아버지와 함께 울긋불긋 화려한 토론토의 가을을 즐긴다.오는 7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헨리 부자의 소확행 일상이 공개된다.헨리 부자는 아침부터 상반된 모습으로 깨알 재미를 선사한다. 난생처음 데이트를 즐기기 위해 빠르게 준비하는 헨리와 달리 아버지는 피아노를 연주하고 부엌을 여러번 쓸고 닦는다.아버지의 유별난 아들 사랑은 계속된다. 그는 매일 10분씩 한다는 건강 체조를 전파하는가 하면 헨리가 싸인 해야 할 사진 뭉텅이를 전달한다. 동네방네 아들을 자랑하고 싶은 아빠의 팔불출을 대변한
그룹 비투비 이창섭이 오는 2019년 현역 입대한다.비투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이창섭이 내년 1월 14일 현역 입대한다"라고 밝혔다.소속사 측은 "이창섭 본인이 조용한 입대를 원해 장소와 시간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이로써 이창섭은 지난 8월 입대한 리더 서은광에 이어 비투비 멤버 중 두 번째로 입대하게 되는 멤버다.한편 이창섭은 입대를 앞두고 솔로로 데뷔한다.그는 오는 11일 오후 6시 첫 번째 솔로 앨범 'Mark'를 발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과연 이창섭이 군입대
가수 정우진이 ‘너의 바람을 걷는다’를 공개, 리스너들의 겨울 감성을 자극했다.정우진은 지난 3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 ‘너의 바람을 걷는다’를 공개했다.‘너의 바람을 걷는다’는 누구나 특별한 사랑을 시작하고, 흔한 이별을 마주하는 연인의 이야기를 담아낸 곡으로 정우진이 작사에, 박창현이 작사·작곡 및 편곡에 참여한 곡이다.박창현은 케이윌의 ‘눈물이 뚝뚝’ 작사를 비롯해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미씽유(Missing You)’ 동방신기 ‘허그(hug)’ 작곡 등 유명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한 실력파 작곡가다.특히 이번 싱글은
가수 나비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일상 모습이 눈길을 끈다.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하루가 길다 길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게재된 사진 속 나비는 레스토랑에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그는 뽀얀 피부와 인형 같은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한편 그는 이전 긴 생머리에서 커트머리로 변신, 확 달라진 분위기를 시도했다.나비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도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팬들은 "너무 예뻐요" "사랑합니다" 등 다양한 응원글을 덧붙여 훈훈함을 더했다.한편 나비는 최근 좋은 무대를 통해 대중과 소통 중이다.
배우 윤진서가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그의 사진을 접한 팬들도 부러움을 자아낼 정도였다.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뭉치와 나 딩굴딩굴 오늘 날씨 흐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제주도 오늘 하루는 쉬어갑니다"라고 덧붙이며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윤진서는 침대에 누워서 카메라로 셀프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그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 흰색 반팔 티셔츠를 입고 편안한 차림이다.그의 옆에는 강아지가 잠들어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강아지와 그의 교감에 남다른 눈길이 쏠린다.윤진서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도 다양한 반응을 보
'황후의 품격' 원작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황후의 품격'의 풍성한 이야기 덕분이다.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이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방송 직후 '황후의 품격' 원작이라는 키워드가 주요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고 있다.그만큼 '황후의 품격'에 대한 관심이 많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더불어 드라마의 만화 같은 내용으로 원작이 있을 것이라고 추측하는 시청자가 존재하고 있는 상황이다.하지만 '황후의 품격'의 원작은 따로
'인간극장' 한원주 의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행복해지는 비법을 소개했다.최근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닥터 한과 인생병동'이란 타이틀로 93세 고령의 나이에도 현역 의사로 활동 중인 한원주 의사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한원주 의사는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한 요양 병원에서 근무 중이었다.그는 한 환자가 "얼른 죽어야 할 텐데"라고 말하자 "죽어야지라고 안 해도 죽을 때가 있다"고 대답했다.이어 "시기가 있는 것이다. 자꾸 '죽어야지, 죽어야지
개치네쒜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생소한 단어지만, 개치네쒜는 표준국어대사전에 실제로 있는 단어다.재채기를 한 뒤에 내는 소리라고 정의되어 있다.최근 여러 방송 퀴즈,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기묘한 한국말'이라는 제목의 글이 소개되고 있다.이 중 개치네쒜도 포함, 이목을 끌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