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츠가 새로운 리얼리티로 팬들 곁을 찾았다.윗츠는 지난 2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윗츠의 새로운 리얼리티 프로그램 '친절한 너의 윗츠씨' 에피소드 1을 업로드했다.첫 화는 리얼리티를 통해 멤버들이 하고 싶었던 것들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경헌은 남들이 해보지 않은 이색 체험을, 이슨은 커피를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고 전했다. 이 말고도 다양한 의견을 말한 멤버들에, 앞으로 '친절한 너의 윗츠씨'에는 어떤 모습들이 담길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이후 자리를 옮긴 윗츠는 카메라 앞에서 각자의 매력을
가수 하이솔이 '명예경찰'로서 첫 행보에 나섰다. 아울러 고교 홍보대사로서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하이솔은 지난해 27일 대구 서부경찰서를 따뜻한 미소와 함께 정성스런 안내로 경찰서를 찾은 민원인들을 맞이 했다. 박권욱 서부경찰서장 역시 하이솔과 한걸음 더 가까이에서 직접 민원인들과 만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하이솔의 경찰서 방문은 대구 서부경찰서 명예경찰관으로서 진행됐다. 지난 11월 명예경찰관으로 위촉된 하이솔은 향후 2년간 서부경찰서 명예 순경으로서 경찰의 이미지 재고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계획이다.하이솔
윗츠가 희망찬 2019년을 알렸다.춘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일 오후 윗츠의 공식 SNS 채널에 '윗츠 모먼트'의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영상 속에는 2019년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는 이슨과 지명, 경헌의 모습이 담겼다.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윗츠 멤버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비롯해 카페에서 보내는 소소한 모습들, 그리고 작업실 청소기 등 윗츠 멤버들의 일상을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였다.이에 앞서 윗츠 멤버들의 새해 인사도 공개돼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2018년은 데뷔를 준비하느라 정말 짧았던 것
드림캐쳐와 HNB가 '해피 버스킹'으로 남다른 연말을 선사했다.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소속 드림캐쳐와 HNB는 지난해 12월 21일부터 31일까지 11일 동안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해피 버스킹'을 개최했다. 이들은 긴 공연 기간 동안 넘치는 에너지로 새해를 맞이하는 시민들에게 활력을 전했다.먼저 드림캐쳐는 '일곱악몽' 특유의 콘셉트에 어울리는 강렬한 메탈록 사운드로 코엑스를 가득 채웠다. 이와 함께 감성 가득한 발라드 무대도 준비해 시민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았다. HNB 역시 댄스는 물론
가수 이요한이 구설수에 휘말린 가운데 직접 심경을 밝혔다.이요한 역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2년간 무책임한 행동으로 몇 차례 같은 실수로 전 애인에게 큰 상처를 줬다"며 "저의 신중하지 못한 행동으로 상처를 받으신 분들에게 실망을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앞서 지난달 3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길거리에서 네 음악이 다신 안 들렸으면 좋겠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2017년 2월부터 이요한과 연애를 했다고 주장하며 그가 자신을 두고 여러 명의 팬들과 부적절한 관계를
가수 박기영이 '불후의 명곡'에서 열창 무대를 선보였다.지난달 29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2018 왕중왕전 2부 무대가 펼쳐졌다.이날 그는 들국화의 명곡 ‘그것만이 내 세상’을 열창했다. 박기영은 들국화의 ‘그것만이 내 세상’을 선곡해 말하듯 담담하게 노래했고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로 고음을 질러내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과시했다. 한편 그는 최근 다양한 방송을 통해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SBS 파워 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에 출연, 출산 등에 대한 에피소드를
선우정아가 화제인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선우정아는 1985년생으로, 2006년 1집 'Masstige'로 데뷔했다.투애니원, 이하이, 이선희, 서인영, 토이, MC몽, 산이 등 톱스타 가수들의 앨범에 참여한 프로듀서로 유명하다.또 아이유의 '잼잼', 투애니원의 '아파' 등을 작곡했으며, 2014년 제11회 한국대중음악상 장르 분야 최우수 팝 음반상 등을 수상했다. 한편 선우정아는 31일 오후 방송된 MBC 가요대축제에 출연했다.
방탄소년단·엑소·워너원·트와이스 등 K-POP 최정상 아이돌 그룹들이 '가요대제전' 한 자리에 모인다.‘2018 MBC 가요대제전 : The Live’가 31일 오후 8시 45분부터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 공개홀, 임진각 평화누리, 서울 상암 MBC에서 삼원 생중계로 방송된다.2018년 마지막 K-POP 대축제가 될 ‘MBC 가요대제전’에는 올 한해를 뜨겁게 빛낸 가수, 아이돌 그룹 등이 다채로운 무대로 시청자들을 찾아 갈 예정이다.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는 구성되며 ‘키워드’, ‘신드롬’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현실 웃음'의 향연이었다.윗츠는 지난 30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에 '윗츠 모먼트(WITZ_MOMENT)' 열한 번째 에피소드를 업로드했다.'윗츠 모먼트' 11화에서는 윗츠가 서로의 핸드폰 케이스를 꾸며주는 내용이 등장했다. 경헌과 이슨은 서로의 케이스를, 지명은 본인의 케이스를 골랐다. 이후 경헌은 이슨에게 '예쁜' 케이스를 만들어 주겠다는 멘트와 함께 재료들을 골라,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케이스 꾸미기가 끝나고, 지명은 "저는 무채색의 색감을 좋아하기 때문에 시크하게
'레미제라블'이 화제다.지난 2012년 개봉한 영화 '레미제라블'은 빅토르 위고의 동명 고전을 원작으로 한 영화다.1862년 발표된 빅토르 위고의 소설 '레미제라블'은 세계적 고전으로 손꼽히는 명작이다. 배를 곯는 조카들을 위해 빵을 훔쳤다가 19년을 감옥에서 보낸 장발장의 이야기는 비극적 죽음을 맞은 판틴과 그의 딸 코제트, 코제트의 연인 마리우스와 프랑스 혁명 등 다채로운 인물, 소재를 다뤘다.영화 '레미제라블'은 세계 4대 뮤지컬로 불리는 '레미제라블' &
'복면가왕' 독수리건이 가왕을 지켰다.30일 오후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독수리 건’을 상대로 대결이 펼쳐졌다.이날 3라운드에 ‘진저맨’과 ‘마법소녀’가 올랐다.‘진저맨’은 부활의 ‘희야’를 선곡했다. 이날 독감이 걸렸다고 말한 ‘진저맨’은 애절하고도 허스키한 목소리로 ‘희야’를 소화했다. 판정단은 “가왕인 ‘독수리 건’이 긴장해야겠다”라고 말할 정도였다. ‘마법소녀’는 들국화의 ‘그것만이 내 세상’을 선곡했다. 잔잔하지만 강한 목소리로 무대를 가득 메운 ‘마법소녀’는 판정단을 감동하게 했다
뮤지컬 영화 ‘맘마미아’가 화제다.지난 2008년 개봉한 영화 ‘맘마미아!’는 국내 개봉 전부터 전세계적인 흥행 기록들을 쏟아내며 국내의 흥행 열풍을 미리 짐작하게 했다. 전세계가 함께 즐길 수 있는 ABBA의 신나는 음악과 아름다운 그리스의 자연 그리고 메릴 스트립, 피어스 브로스넌 ,콜린 퍼스 등 할리우드 최고 배우들이 선사하는 감동적인 사랑이 모두 모였다.개봉 당시 주부 관객에서부터 시작된 국내 흥행은 70,80년대 문화에 향수를 가지고 있던 중 장년층 관객들을 극장으로 이끌었다.ABBA를 몰랐던 신세대들도 익숙한 멜로디와 스
걸그룹 구구단의 미나가 세븐틴 승관과 함께 'MBC 방송연예대상' 뮤직 토크 부문 신인상을 차지했다.29일 오후 2018 MBC 방송연예대상이 방송인 전현무, 가수 혜리, 승리의 진행으로 개최됐다.이날 여자 신인상 후보에는 '섹션TV 연예통신' 경리, '쇼! 음악중심' 미나, '구내식당' 안현모, '대장금이 보고 있다' 이열음이 올랐다.미나는 "내가 사실 이런 큰 시상식은 처음이라 되게 긴장이 되는데 이렇게 '쇼! 음악중심' MC로서 인생에 한 번
배우 신동욱이 화제다.신동욱은 2003년 KBS 2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KBS2 드라마 '잘난 걸 어떡해', '오! 필승 봉순영', '알게 될거야', '슬픔이여 안녕', '소울메이트' 등에 출연했다.이후 신동욱은 여러 편의 드라마를 거쳐 KBS2 주말극 '슬픔이여 안녕'을 통해 주연급으로 발돋움했으며 MBC '쇼 음악중심'의 MC도 맡았다.하지만 그는 작품활동은 2010년 SBS 드라마 '별을 따다줘'가
걸그룹 우주소녀가 '가요대축제'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중국인 멤버들의 근황이 주목 받고 있다.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우주소녀는 2019년 1월8일 새 앨범을 발표한다.13인 그룹이 이번에는 10인으로 컴백한다.앞서 미기와 선의는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해 관련 일정으로 활동이 어려웠고, 팀의 얼굴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광고 등에 나섰던 성소는 역시 개인 일정이 팀 일정과 맞지 않아 이번 활동에서 빠졌다.한편 2016년 '모모모'로 데뷔한 우주소녀는 '비밀이야'
춘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보이그룹 윗츠(WITZ)가 첫 퍼포먼스 비디오의 리액션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윗츠는 지난 27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에 '윗츠 모먼트(WITZ_MOMENT)' 여덟 번째 에피소드를 업로드했다.영상 속에서 윗츠는 지난 20일 공개된 퍼포먼스 비디오 'BET ON ME'에 대한 추억들을 털어놨다. 현장에서 있었던 재밌는 에피소드, 꼭 하고 싶었던 장면 등 첫 촬영에 관한 기억들을 팬들과 공유했다.먼저 이슨은 "저희의 첫 결과물이 나왔다. 'BET ON ME'가 나오기까
‘헤어스프레이’ 원작은 1988년 존 워터스 감독에 의해 만들어진 영화다.1960년대 초 볼티모어를 배경으로 그 시대 팽배했던 노동자 계급과 인종차별 등의 사회적 문제를 트레이시라는 뚱뚱한 여고생의 꿈을 이루는 과정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헤어스프레이'는 2005년 5월 동명의 뮤지컬로 만들어져 시애틀에서 첫 선을 보였고 3개월 뒤 브로드웨이에 입성해 큰 성공을 거둔다.2003년 토니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비롯해 연출상, 원작상, 음악상, 남녀 주연상 등 8개 부문을 휩쓸었다.'헤어스프레이' 뮤지
봄여름가을겨울 멤버 故 전태관의 별세소식에 김종진의 우정이 다시금 재조명 되고 있다.전태관은 지난 27일 6년간 신장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그는 2012년 신장암 발병으로 한쪽 신장을 떼어내는 수술을 받았고, 2년 뒤 어깨로 암이 전이돼 오랜 투병 생활을 이어왔다. 김종진은 그런 전태관의 투병생활에 힘이 돼준 친구였다.김종진은 전태관의 신장암 투병과 관련해 "정말 중요한 사람, 정말 좋아하는 사람 나의 분신과도 같은 사람이 아프니까, 그걸 보고 난 내가 너무 아프더라. 그런데 내가 아프다는 말은 차마 못했다"며 눈물을 흘린 바 있다
'대세'에 도전하는 새로운 싱어송라이터 헤일리가 신곡을 통해 음악 팬들을 만났다.헤일리는 2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세 번째 싱글 'SNOW DROPS'를 발매했다.신곡 'SNOW DROPS'는 겨울에 어울리는 따뜻하며 아름다운 시즌 송이다. 헤일리의 맑고 투명한 목소리를 받쳐주는 따뜻한 편곡이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눈 내리는 겨울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들으며 낭만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라는 귀띔이다.헤일리는 세 번째 싱글까지 발표하면서 한국 정식 데뷔를 위한 담금질 중이다.
故 전인관 별세 소식에 소속 되어 있던 그룹 '봄여름가을겨울'이 주목 받고 있다.봄여름가을겨울 초창기에는 김종진, 전태관, 유재하, 장기호, 김현식으로 이뤄진 5인조로 시작했다. 김종진과 전태관을 비롯해 싱어송라이터 유재하, 장기호, 신촌블루스 출신 김현식으로 이뤄진 전설의 그룹이었다.하지만 김현식의 마약 사건에 이어 유재하의 솔로 활동, 장기호와 박성식이 사랑과 평화로 떠나 1988년부터 보컬인 김종진과, 드럼과 퍼커션을 맡은 전태관의 2인조 밴드로 재편됐다.특히 봄여름가을겨울은 록, 블루스, 재즈 등 여러 장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