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VJ 출신 방송인 채령이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관심이 뜨겁다.채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화보 촬영 현장을 담은 사진과 동영상을 공개했다.26일 오센은 채령이 테니스 모임에서 만난 한 살 연상의 교사와 내년 2월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보도했다.채령은 성균관대 출신으로 2004년 KMTV VJ 선발대회로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그는 이후 KBS1 ‘남북의 창’, KBS2 ‘여유만만’, MBC ‘기분 좋은 날’, JTBC ‘연예특종 서바이벌’, TV조선 ‘열린비평 TV를 말하다’ 등에 출연, 현재는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새로운 보이그룹 윗츠(WITZ)가 크리스마스 라이브 뒷이야기를 깜짝 공개했다.윗츠는 지난 25일 밤 공식 유튜브 채널에 '윗츠 모먼트(WITZ_MOMENT)' 여섯 번째 에피소드를 게재했다.이번 에피소드에는 25일 자정을 조금 넘긴 시간 '메리 윗츠-마스'의 못다 한 이야기들이 공개됐다. 공연 준비 과정부터, 라이브가 끝난 후 멤버들의 진솔한 이야기까지 담아냈다.라이브가 끝난 후, 멤버들 간의 저녁 식사 자리에서 지명의 "무대를 준비하면서 서운했던 점이 있냐"는 질문으로 진짜 비하인드스토리가 시작됐다.
성악가 안드레아 보첼리가 화제다.안드레아 보첼리는 1958년 9월 22일에 이탈리아 피사의 라자티코라는 작은 마을의 농가에서 태어났다. 그의 음악적 재능을 발견한 부모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여섯 살부터 피아노를 배울 수 있었고 곧 자신의 목소리에서 이상적인 악기를 발견하게 됐다. 이후 보첼리는 존경해 온 아티스트 프랑코 코렐리에게 찾아갔고 그는 수업료를 벌기 위해 바에서 피아노 연주를 하기도 했다. 피사대학교에서 법학박사학위를 받았고 1년간 법정 선임변호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토리노에서 프랑코 코렐리의 성악레슨을 수강한 후 베르디의
춘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보이그룹 윗츠(WITZ)가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윗츠는 25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크리스마스 스페셜 영상 '메리 윗츠-마스(MERRY WITZ-MAS)'를 게재했다.윗츠의 다채로운 매력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였다. 세 멤버는 커버곡은 물론 기타 연주, 믹스 테이프 등 윗츠만의 매력을 가득 담은 다양한 무대를 준비했다.먼저 지명, 이슨, 경헌이 준비한 기타 메들리로 공연이 시작됐다. 윗츠만의 색깔로 새롭게 편곡한 저스틴 비버의 'boyfriend'부터 찰리 푸스
'창작의 신' 작곡가들의 정면 승부가 시작됐다.지난 23일 MBC MUSIC과 MBC every1에서 방송된 '창작의 신: 국민 작곡가의 탄생(이하 창작의 신)'에서는 3차 오디션 '1대1 배틀'이 펼쳐졌다. '1대1 배틀'은 무작위로 뽑은 두 명의 작곡가 한 가지 주제로 자작곡을 준비해 대결을 펼치는 미션으로 심사위원들은 주제를 얼마나 잘 해석했는지와 함께 무대 퍼포먼스 등 프로듀서로서의 능력을 다각도로 평가했다.3차 오디션의 포문은 '일렉트로닉 여신' 김민주
춘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보이그룹 윗츠가 깨알 재미가 가득한 주말을 선사했다.윗츠는 지난 22일과 23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윗츠 모먼트(WITZ_MOMENT)'의 두 번째, 세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윗츠 모먼트(WITZ_MOMENT)'는 지난 21일 첫 선을 보인 이슨, 지명, 경헌의 일상 브이 로그 콘텐츠다. 곡 작업의 비하인드를 공개한 첫 에피소드에 이어 세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영상들로 팬들을 환호케 만들었다.두 번째 에피소드의 주제는 바로 슬라임이었다. 직접 만들기에 도전한 윗츠는
혼성듀오 디에이드가 재미와 감동까지, 풍성한 단독 콘서트를 마무리했다.디에이드는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 용산 아트홀 대극장에서 약 1400여 관객들과 함께 단독 콘서트 '너와 보내는 세 번째 크리스마스'를 개최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공연장을 가득 채운 디에이드의 부드러운 음악은 추운 겨울 날씨 속 관객들의 마음을 따듯하게 녹였다.이날 공연은 디에이드의 다채로운 매력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였다. '예쁜 쓰레기'와 '알러지', '기싱꿍꺼또'로 디에이드
가수 알리가 '열린음악회'에 출연,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일상 모습까지 이목을 끌고있다.알리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알리는 의상과 메이크업을 완성한 뒤 거울 앞에 앉아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그는 편안하면서도 귀여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마치 화보 촬영을 연상하게 만든다.특히 날이 갈수록 더욱 아름다워지는 그의 미모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알리는 금발머리로 겨울에 따뜻한 느낌을 풍기고 있다. 그의 사진을 접한 팬들도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오연준이 화제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남다른 모습을 보인 것.21일 오후 방송된 KBS2 '유희열에 스케치북'에서는 오연준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오연준은 2006년 생으로 올해 만 11세다. 그는 지난 2016년 Mnet '위키드'에 출연해 처음 얼굴을 알렸다.당시 그는 '제주소년'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청아하면서도 힘있고 신비로운 목소리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줬다.또 '위키드'에서 펼친 '바람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완벽하게 패러디했다.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 사무실 개업 기념으로 무지개회원들이 모여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전현무는 하얀 민소매 티셔츠에 수염을 붙이고 등장했다. 이어 그는 마이크를 들고 '보헤미안 랩소디' 열풍에 동참했다.그는 잠시 음악을 멈추고 무지개 회원들의 한 명 한 명 이름으로 멜로디를 부르는 등 남다른 실력을 드러냈다.특히 완벽한 영화 패러디에 무지개
가수 카더가든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감사합니다 크라잉넛 형님들께 존경을"이란 글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카더가든이 '더팬'을 통해 공개한 '명동콜링' 음원을 캡처해 올렸다.이어 고마운 이들에게 함께 메시지를 덧붙이며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그는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더팬'에 출연, 남다른 존재감을 알렸다. 앞서 뮤지션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한 뮤지션이었지만, 대중에게는 생소한 음악인이었던 것.그의 남다른 음악성은 대중에게 어필하는 데 성
'더팬' 최고 화제의 인물이자 누적 동영상 조회수 100만에 빛나는 트웰브가 2라운드 경연을 앞두고 느끼는 부담감을 전했다.트웰브는 15일 오후 방송한 SBS '더팬'에서는 조 1위만 다음 라운드로 직행하기 위한 3인 1조 경연 싱어송라이터 조에 마지막 참가자로 등장했다.김이나는 트웰브를 보자마자 "본진 삼고 싶었던 가수였다"고 말했다.실제로 트웰브는 지난주 방송 이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 '더팬' 최대 동영상 조회수 기록, SNS에서도 화제의 중심에 선 인물이다.트웰브는 떨리는
'더팬'의 오왠이 지난 한 주 대중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가운데, 음악 활동을 하기까지의 사연을 공개했다.15일 오후 방송한 SBS '더팬'에서는 조 1위만 다음 라운드로 직행하기 위한 3인 1조 경연이 시작됐다.오왠은 이날 무대에서도 1라운드에 이어 자작곡 '처음이니까'를 선보였다.무대에 앞서 오왠은 "음악을 따로 배운 적은 없다. 원래 전공은 철도학과다. 너무 적성에 안 맞아서 자퇴를 하고 버스킹으로 음악을 시작했다"며 "보통 해운대 모래사장에서 양반다리로 앉아서 기타를 들고 했다.
'더팬'의 유라가 4차원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는 다소 아쉬운 결과를 받았다.15일 오후 방송한 SBS '더팬'에서는 박정현이 추천했던 유라가 조 1위만 다음 라운드로 직행하기 위한 경연에 참석했다.유라는 이날 경연에서 공일오비의 정석원이 작사 작곡한 '나의 머리는 녹색'을 선보였다. 그는 여유로우면서도 개성 넘치는 자신만의 무대를 꾸몄다.독특한 보이스를 기반으로 한 유라의 색깔이 잘 뭍어나는 '나의 머리는 녹색'을 듣자마자 김이나는 도입부를 "너무 좋다"고 감탄했
음악에만 집중할 수 있는 '진짜 음악 예능'이 등장했다. '창작의 신'이 바로 그것.'슈퍼스타K', 'K팝스타' 등 수많은 스타들이 오디션 예능을 통해 탄생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오디션 예능들은 스타의 자질을 가지고 있는 참가자들에게 집중하는 쇼 형식이었다. 시청자들은 지원자들의 가창력과 퍼포먼스가 얼마나 대단한지 관심을 가졌고, 참가자들의 무대 또한 얼마나 기량을 잘 보여주는지가 중요했다. 하지만 MBC MUSIC과 MBC every1에서 방송되고 있는 '창작의 신:
장윤주, 카를라 브루니가 화제다.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흥으로 흥했다’ 특집으로 장윤주, 김원중, 홍진영, 딘딘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이날 장윤주는 “프랑스 영부인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고?”라는 질문 “카를라 브루니라고 진짜 유명한 톱 모델로 귀족 출신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영부인이 되기 전애 음악을 했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저도 음악을 좋아했기 때문에 롤모델처럼 되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퍼스트레이디가 되었다”라고 설명했다.또 그는 11월에 카를라 브루니가 공연을 위해 내한했을 당시 주최측에서
가수 오왠이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많은 응원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이어 "더 열심히 할게요"라고 덧붙이며 "더팬, 오왠" 해시태그를 달았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왠이 SBS '더팬'에 출연한 모습이 담겨있다.무대 위에 선 오왠은 어느 때보다 가장 빛나는 모습을 하고 있다. 한편 오왠은 최근 방송된 '더팬'에 등장해 무대를 선보였다.그는 깊은 보이스와 가슴 진한 울림으로 감동을 자아냈다.그의 무대와 SNS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도 "보석" "진작 떴어야 하는데
가수 조성모가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 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덩달아 그의 아내까지 주목 받고 있다.조성모 아내 구민지는 지난 1998년 MBC 공채 27기 탤런트 데뷔해 다수의 드라마와 광고에 출연했으나 현재는 연예계 활동을 하고 있지 않다.조성모는 2010년 11월 구민지와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3년여간의 교제 끝에 결혼했다.한편 14일 방송된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 조성모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이날 조성모는 "진짜 고마운 친구가 있다. 고등학교 3학년 때 집안에서 음악 하는 걸 반대
'2018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가 홍콩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올해로 10주년을 맞는 '2018 MAMA'는 첫 MAMA 개최지였던 한국을 시작으로 아시아 최대 음악 시장 일본을 거쳐 14일 홍콩에서 MAMA WEEK의 성대한 축제를 마무리한다.홍콩 AWE(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8 MAMA in HONG KONG’은 이번 MAMA의 대미를 장식하는 자리인 만큼 최고 아티스트들의 퍼포먼스가 예고돼있다. 갓세븐, 나플라, 더
'엑소' 찬열-'방탄소년단' 진-'트와이스' 다현이 '2018 KBS 가요대축제' MC로 확정됐다.오는 28일 방송되는 '2018 KBS 가요대축제' MC로 EXO 찬열, 방탄소년단 진, 트와이스 다현이 확정됐다. 이로써 진행부터 라인업까지 아티스트들이 직접 꾸미는 환상적인 음악 축제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찬열과 진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찰떡 MC 호흡을 선보일 것을 예고한다. '2017년 KBS 가요대축제'에서 환상의 비주얼에 걸맞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