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의 파격적인 무대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효린은 지난달 31일 2018 KBS 연기대상 2부 축하무대를 가졌다. 효린의 솔로로 무대가 이어지며 재킷을 벗어던진 효린은 둔부가 드러나는 하이 레그 의상을 선보이며 더욱 이목을 모았다.'바다 보러 갈래'와 발매 당시에도 선정성 논란이 일었던 '달리'를 선곡하며 파격 의상으로 강도 높은 섹시 퍼포먼스를 펼쳤다.무대 이후 효린의 섹시한 무대가 인상적이었다는 반응과 연기자들의 연말 축제와 온 가족이 지켜보는데 과했다는 지적과 퍼포먼스일 뿐이라는 다양한 의견이
'현실 웃음'의 향연이었다.윗츠는 지난 30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에 '윗츠 모먼트(WITZ_MOMENT)' 열한 번째 에피소드를 업로드했다.'윗츠 모먼트' 11화에서는 윗츠가 서로의 핸드폰 케이스를 꾸며주는 내용이 등장했다. 경헌과 이슨은 서로의 케이스를, 지명은 본인의 케이스를 골랐다. 이후 경헌은 이슨에게 '예쁜' 케이스를 만들어 주겠다는 멘트와 함께 재료들을 골라,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케이스 꾸미기가 끝나고, 지명은 "저는 무채색의 색감을 좋아하기 때문에 시크하게
'창작의 신: 국민 작곡가의 탄생(이하 창작의 신)'의 '1대1 배틀' 미션곡들이 음원으로 출시됐다. 31일 정오에 발매된 '창작의 신 파트2'는 지난 23일과 30일 MBC MUSIC과 MBC every1에서 방송된 '창작의 신' 3차 오디션 '1대1 배틀'에서 승리한 곡들로 구성됐다. '창작의 신'을 향해 달려가는 실력파 신인 프로듀서들의 더욱 감각적이고,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담겼다.'나'를 주제로 자기 자신을 믿고 나아가자는
혼성그룹 거북이 출신 차은성이 애드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31일 애드테인먼트에 따르면 "활동 영역을 넓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분들의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차은성은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대중가수로서 대중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고 싶다"라고 자신의 꿈을 밝힌 바 있다.지난 2001년 그룹 거북이 보컬로 데뷔한 차은성은 그 동안 '달도별도', '인생노래', '평강공주' 등을 발매하며 트로트 가수로 변신해 주목을 받
배우 이광수와 이선빈이 열애 중 이다.31일 이광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둘은 사귄지 5개월 째 이며 이광수와 이선빈이 친한 선후배로 지내다가 약 5개월 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이광수와 이선빈은 지난 2016년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함께 출연했다. 여기서 이선빈이 이광수를 이상형으로 지목해 두 사람은 "썸"기류를 이어가 주위에 화제를 모았다가 2018년 이는 현실이 됐다. 두 사람은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선빈은 지난 2014년 드라마 '서성 왕희지
배우 배종옥과 배우 이형철이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했다.28일 SBS 파워FM 공식 SNS 계정에는 배종옥과 이형철의 출연 인증 사진이 게재됐다.이날 공개된 사진 속 배종옥과 이형철은 카메라에 멋진미소와 손가락 하트를 만들고 있다. 두 사람은 대학로에서 펼쳐지는 연극 '진실X거짓'에 출연,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이날 방송에서 최화정은 "이형철 씨가 데뷔 후 처음으로 연극을 한다고 들었다"고 하자 이형철은 "그렇다. 처음이고 소극장에서 하는 거라 긴장
밴드 봄여름가을겨울의 전태관이 향년 56세로 별세했다.봄여름가을겨울 측은 28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여러분께 가슴 아픈 소식을 알려드린다"며 전태관의 별세소식을 전했다.봄여름가을겨울의 드러머 전태관은 6년간 신장암 투병을 이어오다 병마를 이기지 못하고 지난밤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조용히 숨을 거뒀다.봄여름가을겨울은 국내 최정상 연주자로 구성된 팀답게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 '어떤 이의 꿈', '내 품에 안기어', '10년 전의 일기를 꺼내어', '아웃사이더&
배우 김병옥이 연기 인생의 은인 기국서와 18년 만에 재회했다.김병옥은 지난 21일 오후 방송한 KBS1 '2018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해 자신의 연기 인생의 은인 기국서를 찾았다.그는 이날 방송에서 "23살 정도쯤부터 대학로에서 연극을 하기 시작했는데 40살까지 제대로 된 배역을 한 번 맡아보질 못했다. 그래서 뭔가 조금 전환을 해볼까, 다른 길로 가볼까 하기도 했다"고 말했다.김병옥의 연기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된 작품인 연극 '멕베스'는 기국서가 캐스팅 해 준 것이다. 김병옥은 이후 영화 &
춘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보이그룹 윗츠(WITZ)가 첫 퍼포먼스 비디오의 리액션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윗츠는 지난 27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에 '윗츠 모먼트(WITZ_MOMENT)' 여덟 번째 에피소드를 업로드했다.영상 속에서 윗츠는 지난 20일 공개된 퍼포먼스 비디오 'BET ON ME'에 대한 추억들을 털어놨다. 현장에서 있었던 재밌는 에피소드, 꼭 하고 싶었던 장면 등 첫 촬영에 관한 기억들을 팬들과 공유했다.먼저 이슨은 "저희의 첫 결과물이 나왔다. 'BET ON ME'가 나오기까
봄여름가을겨울 멤버 故 전태관의 별세소식에 김종진의 우정이 다시금 재조명 되고 있다.전태관은 지난 27일 6년간 신장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그는 2012년 신장암 발병으로 한쪽 신장을 떼어내는 수술을 받았고, 2년 뒤 어깨로 암이 전이돼 오랜 투병 생활을 이어왔다. 김종진은 그런 전태관의 투병생활에 힘이 돼준 친구였다.김종진은 전태관의 신장암 투병과 관련해 "정말 중요한 사람, 정말 좋아하는 사람 나의 분신과도 같은 사람이 아프니까, 그걸 보고 난 내가 너무 아프더라. 그런데 내가 아프다는 말은 차마 못했다"며 눈물을 흘린 바 있다
'창작의 신' 최연소 참가자 박종혁이 반전 매력을 뽐낸다.오는 30일 MBC MUSIC과 MBC every1에서는 '창작의 신: 국민 작곡가의 탄생(이하 창작의 신)'에서는 생존과 탈락의 갈림길에 선 두 명의 작곡가가 정면 승부를 펼치는 3차 오디션 '1대1 배틀'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된다. 박종혁은 15세의 나이로 '창작의 신'에 참가해 최연소 참가자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최연소 참가자이기 때문에 '1대1 배틀' 조추첨 당일 박종혁은 다
소리와 킥스타터가 함께한 크라우드 펀딩이 목표액을 초과 달성하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28일 소속사 몰레엔터테인먼트는 "미국의 대표적인 펀딩 사이트 킥스타터와 소리가 진행한 두 번째 싱글 크라우드 펀딩이 20일 만에 목표액 300만 엔을 초과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소리의 이번 킥스타터 프로젝트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캐나다, 프랑스 등 총 20개국의 팬들이 참여해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특히 이번 펀딩에 참가한 전 세계 팬들에게는 소리의 미공개 사진이 담긴 2019년 캘린더
'대세'에 도전하는 새로운 싱어송라이터 헤일리가 신곡을 통해 음악 팬들을 만났다.헤일리는 2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세 번째 싱글 'SNOW DROPS'를 발매했다.신곡 'SNOW DROPS'는 겨울에 어울리는 따뜻하며 아름다운 시즌 송이다. 헤일리의 맑고 투명한 목소리를 받쳐주는 따뜻한 편곡이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눈 내리는 겨울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들으며 낭만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라는 귀띔이다.헤일리는 세 번째 싱글까지 발표하면서 한국 정식 데뷔를 위한 담금질 중이다.
음악VJ 출신 방송인 채령이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관심이 뜨겁다.채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화보 촬영 현장을 담은 사진과 동영상을 공개했다.26일 오센은 채령이 테니스 모임에서 만난 한 살 연상의 교사와 내년 2월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보도했다.채령은 성균관대 출신으로 2004년 KMTV VJ 선발대회로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그는 이후 KBS1 ‘남북의 창’, KBS2 ‘여유만만’, MBC ‘기분 좋은 날’, JTBC ‘연예특종 서바이벌’, TV조선 ‘열린비평 TV를 말하다’ 등에 출연, 현재는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새로운 보이그룹 윗츠(WITZ)가 크리스마스 라이브 뒷이야기를 깜짝 공개했다.윗츠는 지난 25일 밤 공식 유튜브 채널에 '윗츠 모먼트(WITZ_MOMENT)' 여섯 번째 에피소드를 게재했다.이번 에피소드에는 25일 자정을 조금 넘긴 시간 '메리 윗츠-마스'의 못다 한 이야기들이 공개됐다. 공연 준비 과정부터, 라이브가 끝난 후 멤버들의 진솔한 이야기까지 담아냈다.라이브가 끝난 후, 멤버들 간의 저녁 식사 자리에서 지명의 "무대를 준비하면서 서운했던 점이 있냐"는 질문으로 진짜 비하인드스토리가 시작됐다.
'윤소그룹'이 특별한 웃음이 함께한 크리스마스를 완성했다.신개념 개그문화 브랜드 '윤소그룹'은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6일 동안 서울 홍대 윤형빈소극장에서 '로맨틱 크리스마스' 공연을 열고 약 2500명의 관객들과 함께 했다. '로맨틱 크리스마스'는 윤소그룹이 2015년부터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선보이고 있는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 캐럴, 개그, 댄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버라이어티 개그 공연이다. 윤소그룹의 수장인 개그맨 윤형빈을 비롯해 김지호·정찬
배우 왕석현이 살해 협박을 받은 가운데 경찰이 왕석현 살해 협박범에 검거 검찰에 송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소속사 라이언하트는 2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20일 왕석현의 학교와 소속사 측으로 왕석현을 살해하겠다는 협박 전화를 받았다. 이에 당사는 20일 당일 112 신고센터에 사건을 신고했고, 성동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이어 “경찰 측에서 수사 중 범인이 전화를 건 공중전화 확보 및 CCTV 영상을 확보, 팬으로 추정되는 인물을 수배해 범인을 검거했다. 수사를 위해 관련 사건은 검찰에 송치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또
배우 손승원의 음주운전 사실이 알려졌다.송승원은 26일 오전 4시 20분께 서울 강남구 신사동 대로에서 앞서 가던 다른 승용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그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206%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지만, 조사 결과 그는 이미 면허가 취소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뮤지컬 배우로 데뷔한 손승원은 다수 작품에 출연하며 이름과 얼굴을 알린 바 있다.그는 드라마 '너를 기억해', '청춘시대', '행복을 주는 사람', '으라차차 와이키키' 등에 출연했다.한편
'PMC 더벙커'가 영화 예매율 1위에 올라 흥행을 예고했다.26일 개봉하는 'PMC 더벙커'는 개봉일 전체 영화 예매율 1위에 올랐다. 할리우드 '아쿠아맨'과, '트랜스포머' '범블비'를 모두 제친 기록이다. 'PMC: 더 벙커'는 글로벌 군사기업(PMC)의 캡틴 에이헵(하정우 분)이 CIA로부터 거액의 프로젝트를 의뢰 받아 지하 30M 비밀벙커에 투입되어 작전의 키를 쥔 닥터 윤지의(이선균 분)와 함께 펼치는 리얼타임 생존액션을 그린 작품이다.
'VJ특공대'에서 소원맷돌이 등장,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방송된 KBS 2TV ‘VJ특공대’에서는 한 스님의 현몽을 계기로 1930년대에 지어졌다는 강원도 강릉의 작은 절 송라사에 신비한 맷돌이 소개된 바 있다.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절 뒤편에 있는 맷돌 위의 자그마한 돌을 돌리면 처음엔 쉽게 돌아간다.하지만 간절한 마음을 담아 소원을 빌기 시작하면 어느 순간 꿈쩍도 하지 않는단다. 이런 현상은 이루어질 소원에만 해당한다는 설명이다.즉 돌이 쉽게돌아간다면 그 소원은 이루어질 수 없다고 알려졌다.